윤박 김수빈 결혼식 본식드레스 다니엘 프랑켈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결혼을 했습니다. 강남 더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요. 결혼식날 공개된 윤박.김수빈의 우아한 본식드레스가 화제입니다. 김수빈은 직업이 모델이라 일반 신부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워너비 드레스 몸매죠. 웨딩드레스와 신부가 너무도 잘 어울렸습니다. 김수빈이 픽한 본식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 드레스인데요. 연예인들이 본식드레스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헤리티크뉴욕이 공식 수입하고 있어요. 결혼식날 김수빈은 화려한 비즈의 본식드레스가 아닌 실크 소재를 선택했는데요. 허리부분의 긴리본과, 깔끔한 에이라인의 투브탑이 인상적입니다. 다니엘 프랑켈 'Lennon'은 가격이 무려 13,773,000원 입니다. 다니엘 프랑켈의 공홈에서 모델이 착용한 드레스는 금빛 베이지 톤의 드레스 인데요. 김수빈은 윤박과의 결혼식에서 좀더 라이트 아이보리 색감의 본식드레스로 착용했어요. 여기에 버진로드를 걸을 때 좀더 웅장해 보이도록 긴 트레인과 깨끗하고 심플한 베일을 착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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