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헤어가 멋스럽게 잘 어울렸던 내 신부^^ 섬+마리레나+해아 겨울 웨딩 촬영 후기

코로나 때문에결혼식을 예정대로진행할 건지 미룰 건지로엄청 고민했던 커플!예정대로 2월에 식을 올려서 지금은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있을 내 신부 얘기다^^웨딩촬영을코로나 사태 나기 전 미리 해 놓은걸다행으로 생각하며본식만 잘 보내자 했던 때가 생각난다.섬 스튜디오마리레나by블랑해아겨울 신부 얘기를봄이 오는 시기에 쓰려고 하니계절에 안 맞지만더 늦기 전에 기념해 두기로!개성 넘치는 내 신부는 처음 만났을 때 머리색이 빨갰다 ㅎ당황하는 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ㅎㅎ신랑과 함께 피시방을 운영하고 있는 커플이었는데게임 속 여신 캐릭터처럼신부의 헤어는 빨간색이었다 ㅎ촬영전 어두운 컬러로염색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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