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가든포에트] 도심 속 작은 숲속에서 칠링 (feat.야외테이블)


[홍대 가든포에트] 도심 속 작은 숲속에서 칠링 (feat.야외테이블)

올해 언니와 내가 마음먹은건 야외테이블이 있는 카페 나 와인바 도장깨기! 우린 연남을 자주 가기 때문에 그 중 안가본 곳이 있나 서칭을 열심히 해봤다. (우리 기준은 좀 까다롭다 할 수 있는데) (핫플은 별로 안좋아한다...) (사람 많은건 너무 어지러워가지구...) 선정기준 1. 테라스가 있는가 2. 와인이나 맥주를 파는가 3. 한적한가 그 중 좋았던 곳 몇개 골라 기록하기로 했는데 바로 그 첫번째는!!! 가든포에트 여긴 들어오는 입구부터 풀들이 무성해서 갑자기 시골에 간 기분이었다. (이 정원 관리하기 힘들겠단 생각도 함께 들었다..) 그렇게 우린 와인 한병이랑 빵 하나 골라서 야외에 앉았다!! 찾아보니 실내는 대부분 예약을 하고 가는게 나을거 같단 생각을 했다.. 이게 한 6월 초쯤이라 날씨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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