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 운용사로 살아남기


PEF 운용사로 살아남기

PEF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형식으로 써봤습니다. 이렇게 사는 삶도 있구나 하고 감 잡으세요 ㅎㅎ [쏘씽단계] 여기는 여의도의 작은 PE다 . PE를 잘 모르는 분들에겐 사모펀드라고 하면 끄덕끄덕한다만... 말이 그럴듯해 사모펀드지 10인 이하의 중소기업이다. 지하철에서 한참 걸어서 나오는 입지에 위치한 사무실은 운동에는 좋지만 바른지 30년은 되보이는 벽지와 녹이슨 바람이 나오는 것 같은 에어컨은 그렇게 건강에 좋은지 모르겠다. 낡은 집에 살지만 다들 "제2의 화천대유"를 꿈꾸면서 사는 꿈과 희망의 나라! 미국에는 차고지에서 창업에 성공한다면 한국엔 이런 것이 유일한 기회가 아닐까? 여튼 직장생활을 전전긍긍하다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것을 깨닫고 일찌감치 지인의 권유로 현재의 PE회사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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