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찐's 주간일기] - 최근 일상(뇨끼맛집,브라이더샤워,재즈바,대학교축제)

최근에 별일 없었는 줄 알았는데 무언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일단 대학교 동기가 11월에 결혼을 한다고해서 청첩장 전달차 저녁을 사준다해서 달려간 곳은 "스케줄 성수" 여기서 먹었던 뇨끼가 그렇게 생각이 났다.. (´`) 내가 지금까지 먹어놨던 뇨끼중에 TOP3 안에 든다~~ 그리고는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서 예쁜 케이크를 미리 준비했다 요즘 요런 케이크로 브라이더샤워 많이 해주던데 케이크 가격이 무려 7만원이었다..ㅎㅎ 요즘 재료 값이랑 물가를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지만 새삼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실감하게되었다 그래두 !! 예뿌니까 만족한다!! 이거 안했으면 후회로 남았을 것 같으니 미리 준비했던 것은 잘했던 일!! 스케줄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04 2층 2차로 간 곳은 재즈바 " 심야의 숲 " 이다 몰랐는데 여기 예약하기 어려운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미리 몇주 전에 예약을 해두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는 다른 친구에게 카톡으로 "나 오늘 여기 심야의 숲 왔는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