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여행 라제통문 11월여행


무주여행 라제통문 11월여행

무주여행 라제통문 단풍여행 길에 함께 가도 좋은곳인데요. 이곳 라제통문은 예전 삼국시대 백제와신라의 경계였다고 전해지는데 조선시대전까지는 터널의 동쪽과 서쪽지역이 같은땅이었으나 조선시대에 합쳐져서 무주땅이 되었다고 해요. 현재는 설천면과 무풍면의 경계로 지금도 같은 무주땅이지만 풍습과 언어가 각각특색이 있어 600년이 지난지금에도 장날에 사투리만으로 두지역사람들을 구분할 수있다니 엄청나네요. 라제통문앞에는 기와지붕이 올라가있는 라제통문휴게소가 있으니 이곳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면된답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저멀리 암벽사이를 뚫어놓은 길이 보이는데요 저기가 바로 11월여행 에도 좋은 라제통문이에요. 이곳은 무주구천동계곡인데요 라제통문이 무주구천동계곡1경으로 이곳에서 14경수경대까지 멋진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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