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가 되돌아온 진해 군항제 [2 일차] // 낭만 가득한 비내리는 경화역


벚꽃 축제가 되돌아온 진해 군항제 [2 일차] // 낭만 가득한 비내리는 경화역

[진해 군항제 여행기 - 2 일차] -2023.03.26- 창원 센트럴호텔, 무려 체크아웃 시간이 1시로 아주 만족스럽다. 어제 무리를 했는지 11시 반이 돼서야 잠에서 깰 수 있었다. 1시에 일어나라 했으면 그때 일어났을 거다. 준비를 한 후 시간 맞춰 체크아웃 했다. 점심은 맛집 추천받은 '춘천막국수 닭보쌈 북면본점'으로 정해서 차로 이동했으나 오늘 영업 마무리한다는 팻말이 붙어있었다. 일요일 오후 1시 반에 일어난 일이다. 맛집이라 그런지 재료 소진됐다고 장사를 접었다. 어이가 없지만 운전대를 진해로 돌렸다. 진해로 들어가는 내내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결정된 것이 설렁탕이었다. '도깨비 설렁탕'은 매운 설렁탕이 유명하다고 해서 왔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를 먼저 맛봤는데 아주 맛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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