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대 새로 뽑을까요? (슈퍼카 비교)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오로지 혼자 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비교적 유동적으로 쓸 수 있다.그래서 나는 데이트나 중요한 만남은 평일을 선호하지.왜냐면 주말에는 사람이 많잖아...오전 컨설팅 끝내고 점심 약속으로 여의도를 향했다.여기 오복수산참치 매니저분이 너무 잘챙겨주심.나 갈 때마다 회 몇피스를 추가로 더 주시는 건 기본.삿뽀로 맥주, 서브메뉴, 심지어 오늘은 식전 화이트 와인을 건네주셨다.(식사 중에는 모찌리도후까지...)매니저님 키 크고 잘생기셔서 더 좋은듯...우리가 향한 곳은..."그렇게 찍히는 거 안 창피해...?""응. 너무 재밌는데 ^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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