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과 파주사이


일산과 파주사이

일산에 살다가 파주로 이사.. 흠 아직까진 적응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사실. 집도 낯설고, 아파트도 낯설고, 도로도, 가게도, 모든게 어색함.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 문제이니 이 부분은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는 건 솔직히 출퇴근 부담이 상당하다는 것. 차 시간 제대로 딱딱 맞춰서만 다닌다면 전에 비해 20여분 정도 (왕복 40분) 늘어나는 것이지만, 1주일 다녀보니 차 시간을 맞추기가 내맘같지 않다. 특히 퇴근길....ㅠ.ㅠ 언넝 열심히 돈 벌어서 다시 일산으로 복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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