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선물로 향수 말고 러시 LUSH의 보디 스프레이!

시작하며, 이번 주말, 아주 늦은 생일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생기면서 와이프나 저나 향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과한 향도 싫고, 이제 향수를 뿌리고 다닐만한 복장을 하지도 않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어제 선물 받은, 향수보다는 덜 부담스러우면서 은은한 향이 아주 좋은 러시 LUSH의 보디 스프레이를 소개해 봅니다. LUSH 러시의 보디 스프레이 샤워를 깜빡했거나, 땀으로 젖었을 때 겨드랑이 부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입니다. 물론 향수처럼 손목에 뿌려서 이리저리 문질러도 되고요. 저는 선물을 받기는 했지만, 아까워서 몸 전체에 막 뿌릴 수 있는 그런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손목에 뿌려서 목부분에 잘 비벼서 고루 발라주면 충분히 은은하면서도 좋은 향이 퍼지는 듯합니다. 스프레이 타입의 용기에 담겨있기 때문에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렇게 페브리즈 뿌리듯이 잡고 원하는 곳에 분사해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러시 LUSH 제품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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