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살며, 여의도로 출근하는 조이스, 멀리 있는 그녀가 굳이 여기까지 와서 먹는 집이라, 맛집이구나 싶었지만 가기 귀찮아서 미루다-미루다 드디어 방문. 가양,증미,등촌은 맛집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그나마 맛집이 있는 곳이 어디인가라고 하면 바로 강서구청 뒷길에서부터 가양-증미-등촌으로 이어지는 애매한 골목 구간이다. 그 곳에 위치한 "냐항바바바" 이름이 진짜 특이해서, 안 외워진다. [외관] 외관은 특별할 것은 없어 보인다. 외부 테이블용이었는지, 파란색 덮개로 뭘 덮어놔서 보기는 안 좋았다. 그러고보니 일할 때, 베트남 파트너한테 가게이름 무슨 뜻인지 물어볼걸 그랬네싶다. [영업시간] 영업 시간을 겉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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