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주 방문 일기, #모토이시 #야키니쿠

오랜만에 전주에 방문했다! 거의 한...4년 정도만인듯 하다. 전주에는 학교 다니는 동안 알게 된 대학 친구와 친구의 부모님 말고는 전주에 연고가 없어서, 자연스레 졸업 후에 전주를 떠났었다. 회사생활 크리 + 코로나가 겹쳐서 작년에 칭구가 곱게 예약해줬던 변산반도 약속도 회사 야근 크리 + 롱롱이 병원으로 일방적으로 날려먹은지라(?) 내심 계속 미안했는데 백수라 남는 것이 시간, 허리 운동을 빡세게 하고 자신만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친구 만나러 슝슝 친구가 오면 알아서 모셔준다고해서, 나는 지독한 P형 인간이라 정말 아무 준비 없이 갔다. ^^ 화장품도 안챙겨감. 꺌꺌 도착하자마자 령쨩이 전주역으로 바로 픽업와줘서 (목숨을 걸고...?) 그녀의 조수석에 앉아 '모토이시'라는 곳 방문! 모토이시 송천점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붓내4길 8-3 [메뉴판] 스크롤 ▷▷▷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에는, 일뽕이 가득한 가게 디자인이라서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겐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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