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놀러가기! 두번째, #카페편지를쓰다 #지린성먹고카페


군산 놀러가기! 두번째, #카페편지를쓰다 #지린성먹고카페

지린성에서 고추 짜장으로 호되게 당한 후, 지린성과 연계된 아이스크림 가게는 왠지 또 가기 싫어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왔다. (나름 탁월한 선택 -) 카페 편지를쓰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로 85 카페편지를쓰다 입구를 지키는 고냥이 세마리 넘 귀엽당 헤헷... [메뉴판] 내부에는 핸드메이드 소품이 가득,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저 고양이 키운다고 자랑하려다가 관종스러워서 참았다. 엄청난 소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정신 없다고 싫어할 수도 있을 듯(?)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찌끄마한 애들을 좋아해서 맘에 들었다. 이전에 회사 다닐때 DG업체에서 준 후진 마스크끈을 쓰고 있어서 칭구가 하나 사줬다. 킬킬, 감사링 귀여운 곰순이, 아아랑 아초 시켰다.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 올려드릴까요?라고 하셔서 마음 속으로 요즘은 정말 힙하다, 아아에 휘핑크림을 올려먹는군 사람들, 싶어서 아아에 휘핑크림도 요즘은 올라가나요? 했더니 파하하 웃으시더니 잘못말씀하셨다고 'ㅅ'...ㅋㅋ...


#군산소품샵 #군산카페 #지린성먹고카페 #지린성옆카페 #카페편지를쓰다

원문링크 : 군산 놀러가기! 두번째, #카페편지를쓰다 #지린성먹고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