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23 #Weekly diary


주간일기23 #Weekly diary

11월 20일-11월 27일 거의 한 주 내내 딩굴딩굴한 주간일기 시작's 광주 다녀온 뒤에는 계속 숑숑이 마음을 풀어주려 노력한 것 같다. 최애 캣닢 베개를 고이 손빨래해서 잘 말려서 다시 주니 고로롱고로롱 #카페피오레 언니가 맛있다고 극찬한 #밤바스크치즈케이크 누구라도 좋아할 맛! 난 밤은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얘는 크림치즈의 꼬쏘함과 단밤이 어울려서 맛있었다. 지난 번에 너무 수치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FPL 수치도 많이 떨어졌다. 병원 갈때 가방을 꺼내면 더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담요로 돌돌돌 말아서 데꼬갔다. 길에서 마추친 소녀가 헉 엄마 쟤 귀엽다 하니까 소머즈마냥 듣고 기분이 좋았지만 포커페이스 유지. c 전부터 계속 호떡 먹고싶다 노래 부르고 다녔다. 가슴 속에 3천원을 품고 다녔지만 나타나지 않는 호떡집... 울 동네에 파는 곳이 없어서 우울해하던 찰나에 동물병원 가는 길가에 호떡집!!! 요즘은 씨앗호떡이나 기름 없는 호떡이 대세인데 난 어릴 때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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