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의 매일] 로얄캐닌 마이캣다이어리 #My cat diary


[내 고양이의 매일] 로얄캐닌 마이캣다이어리 #My cat diary

숑숑이와 동물병원에 왔습니다. 멍 때리며 대기를 하고 있는데 앞에 책이 보이더라구요. 독서와 내외하는 저라서 멀리하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애기 관리용으로 로얄캐닌에서 나왔다고 필요하시면 챙겨가라고 말씀해주셔서 물욕이 가득한 저는 홀랑 들고왔어요. 숑이는 고장난 곳이 많아요. 만성 신부전, 췌장염, 심장도 관리가 필요하지요. 그래도 전월보다 수치가 엄청 큰 변동은 없이 유지가 되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타고나길 기관지가 안 좋아서 걱정했던 숨소리 부분도 폐수종이나 특이 사항은 크게 없었어요. 다만 phos 수치가 4.6으로 곧 5 직전이라, 인 관리도 해야할 타이밍이...커밍순.. 수신증 문제와 비장 결절 문제도 관찰되어서 간 관리와 신경쓸 거리가 한 가득입니다. 뚱한 고양이. 미안. 살려면 병원 가야지. 다녀와서 다이어리를 펼쳐 보았습니다. 저는 파워 P이기 때문에 방학일기도 안 써서 선생님에게 개학식날마다 맞았지만 냥이를 위해서 다이어리를 기꺼이 작성하기로 했어요. 아자아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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