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정 고운 정

#서울남산월명사 #우국이세문화원 #도서출판희망꽃 #우국이세월명스님 #월명스님 #부산해운대월명사 작가 월명 '만사형통'중에서 미운 정 고운 정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불문하고 금요일 저녁은 불야성입니다. 잠을 잊은 도시는 열정적이고 경쾌하며 화려합니다.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어깨춤을 출 만큼 신바람도 납니다.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인생을 즐기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다만 그 즐김이 지나치면 안 됩니다. 자고로 과유불급이라 했으니 말입니다. 과하면 부족한 만 못한 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거든요. 부족함이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세워나가면 되지만 흘러넘치면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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