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그대와 함께


먼길 그대와 함께

#서울남산월명사 #우국이세문화원 #도서출판희망꽃 #우국이세월명스님 #월명스님 #부산해운대월명사 작가 월명 '천천히 더 천천히'중에서 장님과 앉은뱅이가 있었다. 두 사람이 숲에 머물고 있을 때 산불이 나고 말았다. 장님은 앞이 안 보이니 불을 피해 도망갈 수 없고, 앉은뱅이 또한 걸을 수 없으니 불길을 빠져나갈 수 없었다.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어머니가 들려주셨던 옛날이야기처럼 서로 협력해 장님은 앉은뱅이의 다리가 되어주고, 앉은뱅이는 장님의 눈이 되었다면 무사히 불길을 피해 마을로 내려올 테다. 반면에 각자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며 양보하지 않았다면 불길에 휩싸여 싸늘한 주검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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