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혭니입니다! 제가 요즘 몸도 아프고 마음도 좀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그걸 위로해 주려고 천사분께서 다 나으면 먹으라고 주신 치킨인데 저는 어제 퇴원하자마자 홀라당 먹어버렸어요. 배도 너무 고팠고 왠지 맛있는 거 먹고 싶더라고요. 이민호 씨 안녕? 치킨 박스에서마저 잘생겼네요:) 그런데 치킨느님 영접이 더 중요해요! 다음에 TV에서 또 봐요:) 영롱한 치킨 비주얼이죠? 항상 뿌링클, 허니콤보 이런 것만 먹다가 이렇게 반반 치킨 엄청 오랜만이었어요. 살이 진짜 크고 많더라고요! 치킨도 엄청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허니 마요 소스에 먹으니 더더 맛있었고 양념도 츄릅,, 또 먹고 싶어요. 내일 남은 치킨 데워서 먹을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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