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 텐트 대여 '영텐트'와 함께한 한강 감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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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수업이 오후 4시 30분에 끝나는 날이었는데 교수님의 갑작스러운 휴강으로 해 떠있는 12시에 수업이 끝난 거예요. 수업이 일찍 끝난 것도 너무 즐거운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정말 즉흥적으로 "우와~ 날씨 너무 좋아!! 이런 날은 한강 가야 하는데!!" 하다가 오늘 갈래? 진짜 갈래? 하다가 가자! 하고 그대로 뚝섬한강공원 유원지로 날아갔어요:) 네이버로 열심히 검색해 본 뚝섬 한강공원 텐트 대여 '영텐트' 직접 검색해 보시면 보이시겠지만 사장님이 직접 방문하신 분들의 좋은 추억을 위해 끝까지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챙기며 답글 남겨주시는 것에 제가 오히려 감동받아버린 거 있죠? 이따가 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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