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일기]뒤늦은 콘서트 후기 2탄. 2022 아이유 콘서트(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체험일기]뒤늦은 콘서트 후기 2탄. 2022 아이유 콘서트(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인생에 한번쯤은 가고싶었던 아이유 콘서트. 아이유가 데뷔하던 시절부터 알고 노래도 꾸준히 즐겨들었던 나는 팬클럽에 가입하는 등의 열정적인 유애나는 아니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아이유 팬이 아닐수가 없다는 말 처럼 웬만한 아이유 곡은 다 알고 또 좋아하던 나이다. 그래서 정말 오래만에 하는 아이유의 콘서트에 가기위해 난생 처음 티켓팅에 도전!!! 열심히 티켓팅 전 주의사항을 읽고 또 읽으며 준비를 했것만... 요일 선택하는 것에서 버벅거려 들어가고 보니 내 순서는 3만번대를 기록ㅎㅎ 이 정도면 그냥 포기를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ㅠㅠ 역시나 나는 광탈을 당했고, 쌍화탕을 먹으며 심기일전해 취소표를 노려보기로 했다. 나는 일반예매를 했기에 선예매를 한 유애나들의 취소표들이 풀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12시까지 대기를 타며 무한 대기에 들어간다... 심지어 예매창을 나가면 다시 들어오는데 대기가 한세월이기에 예매창을 켜두고 나가지지 않도록 켜놓고 졸면서 대기를 탔다. 대망의 12시가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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