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Xpats NIHONGO] '타소가레', '요신바',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알고 나면 더 예쁜 일본어의 '야마토코토바(大和言葉)'


[WeXpats NIHONGO] '타소가레', '요신바',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알고 나면 더 예쁜 일본어의 '야마토코토바(大和言葉)'

(*타이틀 이미지 출처: https://eiga.com/news/20121224/1/) 타소가레(たそがれ). 요신바(よしんば). 히라가나를 유심히 분석해보려 해도 해당되는 한자나 의미가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 접했을 때 바로 사전을 찾아보니, '타소가레'는 '黄昏'라는 한자가 검색되었습니다. '황혼'이라는 뜻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신바'는 '縦しんば'라고, '한자+히라가나' 형태로 나왔지만, 모르는 한자라 뜻을 알 수 없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두 단어는 대표적인 '야마토코토바(大和言葉)'. 일본에 전해진 한자의 자음으로 구성된 어휘 체계인 '칸고(漢語; 한어)', '가이라이고(外来語; 외래어)'와 대비되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본의 고유어로, '와고(和語; 화어)'라고도 합니다. 시대적으로는 아스카 시대(592-710년) 정도까지 야마토구니(大和国; 지금의 나라현)를 중심으로 사용되었다고 이야기됩니다. '誰そ彼(たそかれ)' -> 'たそが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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