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마직막 훈련을 마치면서..


예비군 마직막 훈련을 마치면서..

2년2개월 아닌 1주일 감면 혜택을 보고 전역을 하고 나오고 나서 예비군이라는 것을 받았을 때 처음에는 정말 영화나 TV 같은 곳에 보던 것처럼 정말 간단하게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그때 당시 군 생활이 어려운 것은 군복과 군화를 신고 있으면서 하가 갈수록 병장이 되면서 느껴지는 무언의 책임감이 군 생활이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환경적이 요인도 있지만. 선임병으로 책임 그것이야말로 정말 군 생활의 어려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전역자 입장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최근에 예비군 자체 훈련이 예전처럼 그렇게 느긋한 것이 아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가운데 이제 마지막 6차를 다녀왔습니다.

실질적으로 6년 차라고 해서 끝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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