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후 삽교에 맛집으로 소문난 삽교 한일식당이 위치가 바뀌어 새로운 곳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삽교를 지나는 길에 생각나서 들렀는데 네비를 안치고 갔다가 위치가 바뀌어 좀 당황했지만 네비를 치니 바뀐 주소로 잘 찾아왔습니다. 가게가 새로운 한옥집 분위기로 싹 바뀌었습니다. 기존 허름하고 오래된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정겹고 시골 놀러 와서 먹는 느낌이라 좀 더 좋아했는데 새롭게 바뀐 가게는 한옥집 분위기에 고급스러워져서 이제 좀 진짜 식당 느낌이 듭니다. 가게를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특국밥 가격은 몇천 원 오른것같아요ㅋㅋ 저번엔 이 가격이 아닌 것 같았는데.. 오후 5시가의 다 되어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손님은 없었습니다. 예전 올 때는 항상 많았던 것 같았는데.. ㅎ 깍두기와 열무김치는 셀프로 가져올 수 있는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가게 내부가 전부 깨끗했어요 천장에 조명도 특이했습니다. 사장님이 이번에 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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