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1화] "나 용해동 남도령이야!" 서인국, 천재 프로파일러에서 박수무당 된 이유, 형사 오연서와 첫 만남

"여기가 어디라고 부정을 달고 와! 마누라 버리고 딴 년이랑 뒹굴다 뒤통수 맞았구나?" 단번에 고객 꿰뚫어 보는 남한준 안녕하세요! 뷰와이드 입니다. 붉은 단심 후속작인 미남당이 첫 방송을 탔습니다. 서인국 나오는 드라마를 꼭 보고 싶었던지라 이번 드라마는 본방 사수를 다짐하고 있어요. 미남당 1화에서는 박수무당으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한준이 미남당 동료들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과연 그는 정말 신내림을 받은 무당인지, 아니라면 어떻게 고객들의 고민을 미리 꿰뚫어 보면서 100% 맞는 점괘를 낼 수 있는건지 1화 줄거리에서 함께 살펴 보시죠! c 이 곳은 카페 '미남당'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의 신당. 압도되는 분위기 속에 조심스럽게 등장한 고객은 무언가에 홀린 듯 한준의 앞으로 다가가고. "여기가 어디라고 부정을 달고와! 마누라 버리고 딴 년이랑 뒹굴다가 뒤통수 맞았구나?" "고년이 돈 먹고 튀었으면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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