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화] 박은빈 변호사 복귀! 주현영 가족 사건 해결 후 강태오 고래 선물에 눈물 글썽 박은빈️

"변호사님과 같은 편 하고 싶어요" 박은빈 위로하는 강태오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변호사 일에 한계를 느낀 영우(박은빈)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아버지 김밥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평화로운 어느 날 아침, 영우의 친구 동그라미(주현영)가 찾아 와 부모님이 사기를 당했다며 민사 사건을 의뢰한다. 우영우 사건 파일 4. 삼형제의 난 의뢰인: 형들에게 속아 불리한 증여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버린 동그라미의 아버지 사건개요: 100억의 보상금이 나오는 땅을 5:3:2로 나누는 것이 법이라고 주장하는 형에게 속아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고 보상금 20억을 받게 됐지만 세금을 홀로 부담한다는 계약 내용 때문에 22억 6천의 세금을 물게 돼, 되려 빚만 2억 6천이 생겨 계약 파기가 필요한 상황. 농사를 짓고 소박하게 살고 있는 동그라미의 아버지 동동삼에게 큰 형 동동일과 작은 형 동동이가 찾아온다. 아버지가 막내의 명의로 해뒀던 땅의 개발이 확정되면서 정부에서 100억의 보상금이 나오게 됐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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