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5~16회] 마지막회: 모든 걸 알고 있었던 고두심...낙원 호텔 지킨 하지원, 러브케미 싹트는 강하늘+정지소


[커튼콜 15~16회] 마지막회: 모든 걸 알고 있었던 고두심...낙원 호텔 지킨 하지원, 러브케미 싹트는 강하늘+정지소

의식을 잃었던 금순(고두심)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재헌(강하늘)은 한달음에 달려왔고 세연(하지원)의 부탁으로 마지막 리문성을 연기하게 된다. 하지만 재헌은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금순에게 자신이 리문성이 아닌 연극배우 유재헌이라 밝힌다. 금순은 어느 순간부터 재헌이 가짜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고 이에 재헌은 미안함과 홀가분함이 뒤섞인 눈물을 터뜨린다. 재헌은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연극에 금순을 초대했고 한 사람을 위한 연극이니 꼭 참석해 달라고 당부하며 자리를 떠난다. 금순은 스스로 몸을 일으켜 집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금순은 진짜 손자인 리문성(노상현)을 가족으로서 마주하게 된다. "보고싶었다." 금순의 한 마디에 리문성은 그 동안 쌓였던 억울함이 녹아내리듯 서럽게 눈물을 터뜨린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불러 모은 금순은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 고맙다." 라는 인사를 전한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인사를 나눈 뒤 금순은 갈 곳이 있다며 가족들을 데리고 재헌의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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