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 1일이네요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서 그런가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D저는 오늘 신랑이 당직이라아무곳도 못가고 신혼집에서 명절을 맞이했는데요친정부모님도 코로나 때문에 어디 이동을 못하니집에서만 간단히 음식을 하셨다고 챙겨주셔서 덕분에 아침부터 신랑이랑 맛있는 한끼 뚝딱했네요엄마 밥상은 언제나 사랑인거같아요동그랑땡전이랑 고구마튀김애호박전, 버섯전, 산적까지역시 명절에는 기름진거 좀 먹어줘야죠(^o^)명절음식인 잡채도 있고요도라지무침이랑 파김치 오이소박이도 함께 했습니다:D그리고 이건 갈비찜인데요작은거 몇개만 넣고 뚝배기에 끓였더니 티도 안나네요 같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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