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5(수)


21.5.5(수)

새벽 기상일기를 지금쓰니 이상하다.. 오늘은 일정이 너무 바빠.. 할일을 못하고 넘어간다 ㅠㅠ 이제서야 오늘의 블로그를 포스팅한다. 어린이날.. 아이들을 위한 날인데.. 지난 주말 친구네 집에서 자고 왔던 둘째가 친구한테 감기를 옮아왔다. 그 친구는 감기가 다 나왔는데.. 정작 둘째는 열이난다.. 이 코 시국에 감기라니..열이라니... 가족들도 이 시국에 감기걸리면 안된다고 이 불쌍한 아이는 마스크를 끼고 잔다. 밤새 열체크하면서 난 내일 미라클모닝을 할 수 있을지.. 다행히 38.2도 까지 갔던 열이 36.9로 내려왔다. 새벽1~2시 다시 체크해야겠다. 아..엄마라는 직업은 쉽지 않다.. 돈 엄청 준다고 해도 못했을 일. . 운명이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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