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칼럼]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오늘의 주제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는 힘겨운 짓을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속담입니다. 생각 서론 : 뱁새 다리가 찢어지는 이유 ‘뱁새’는 몸집이 약 13cm밖에 안 되고 다리도 매우 짧은 반면, ‘황새’는 몸집이 약 112cm이고, 그에 맞게 다리도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가 짧은 뱁새가 황새처럼 걸으면, 걸을 수도 없거니와 가랑이가 찢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초등학생도 다 아는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냐면, 빈자(가난한 자)가 부자의 사치를 누리는 것을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회현상에 대해 제 스스로에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본론 : 부자의 일상, 빈자의 사치 부자가 누리는 여러가지 일상은 빈자에게는 사치 입니다. 강남아파트 / 고가 외제차 / 해외여행 / 사교육 / 고가 외식 빈자들이 이런 사치를 따라할 수는 있지만, 그 소유 형태는 달라지며, 매우 큰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전세/월세 강남아파트 초장기 할부/렌탈 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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