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장님의 무게 vs 아빠의 무게


[칼럼] 사장님의 무게 vs 아빠의 무게

오늘의 주제 사장님의 무게 회사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떴습니다. 제목은 “사장님의 사임” 핵심 내용은,. 지난 40년 동안, 희로애락 속에 회사와 함께 해왔는데, 너무나도 무거운 짐을 남기고 떠나게 되어, 임직원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다. 생각 서론 : 떠나는 사람 십수 년의 직장 생활 동안 사장님, 회장님의 여러 신년사, 이취임사를 접해왔지만, 짧지만, 강렬하고, 진심이 묻어 나온 글이었습니다. 저도 첫 회사를 떠나보내고 현재 회사에 재직 중이지만, 당시 사표를 정중히(?) 던지고 나오며 느낀 후련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회사를 떠나는 사장님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본론 : 대인배 vs 실패자 사장님이 사의를 표명한 이유는, 회사 사정이 엄청나게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몇 번 언급한 것처럼, 저희 회사는 "성장이 멈춘 한계산업"속에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에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룹사의 후광으로 꾸준히 매출을 내며 몸집은 크지만, 얼마 안 되는 이익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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