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꿈이 작은 어른


[1년 전 오늘] 꿈이 작은 어른

2022.10.11. 1년 전 오늘 꿈이 작은 어른 안녕하세요~! 쌍둥이아빠 입니다.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술마실때 보면, 이런 대화가 오가곤 합니다. 힘들어 죽겠다. 내가 하는일이 얼마나 거지같은 줄 아냐? 이러쿵 저러쿵~ 신경쓸께 보통이 아니야~! 야~ 뭐 그런걸 가지고 힘들다고 그러냐? 나는 심지어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일 까지 한다구~! 참내~ 한가한 소리들 한다.... 미주e해 이 글을 쓴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1년 전 머리속에 늘어놨던 넋두리를 다시 한번 읽어보니,. 노인정이 되어가는 회사의 상황은 여전~ 하고,. 꼰대가 되어가는 내 모습 또한 여전합니다. 뭐 대한민국도 저출산,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며, 가임여성 1명당 0.78명만 낳는 대책없는 나라가 되어가는 마당에.. 회사도, 나도, 후배도, 미래도, 늙어가는 현실에, 1년전에 쓸데없이 고민했던 저의 걱정거리는 1년이 지난 오늘도 뚜렷한 대책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블로그가 좋은 점은, 내가 써놓은 일기같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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