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던 괜찮은 아파트 소개하는 쾌한 부동산 썰

새해가 시작되고 이틀이 지났다. 어찌 새해가 되었는데도 이리도 감흥이 없을 수 있는지 이상한 한 해의 시작이기도 하다. 오늘은 평소 주변에 있던 괜찮은 아파트 소개하는 쾌한 부동산 썰이다. 가볍게 끄적여보는 날이다. 일요일 같은 토요일이라 기분이 붕붕하기도 하니... 매일 나의 톡에는 아침마다 주요 부동산이나 투자 기사가 요약정리된 내용을 챗방에 배달하는 이가 있다. 원래 이 책방의 모임은 봄에 열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무한 연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그가 원하는 집이 이런 집일까라는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혔다가 집을 청소하는 중인데 싱크대 후드가 작동하지않아 자리를 박차고 나와봤다. 일단 이곳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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