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관리일기 Ep.1] 아반떼 그레이 가죽시트 오염제거, 전용클리너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불스원 천연가죽크리너&로션 사용기.)

안녕하세요. 주투리아빠입니다. 집사람이 아반떼 김쑥이(애칭)를 데려온지도 어언 10개월째. 비록 새들의 뒷간으로도 쓰이고 보도블럭에 기스도 내고 다녔지만 아직까지는 터널식 세차도 안들어가고 셀프세차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반떼 사진이 없어서 퍼옴. 외부는 물세차하고 내부는 그냥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먼지좀 털어내고 타고다녔는데요. 어느날 보니 그레이색 가죽시트에 때가 많이 탔어요. 1년도 안되었는데 확실히 밝은 색 컬러가 오염이 잘 보입니다. 누렁누렁하고 더러운 시트와 기어손잡이.. 조금더 지나면 누렁이가 친구하자고 할듯합니다. 어여 닦아주려고 거금을 써서 불스원 2스텝 천연가죽케어 제품과 극세사 타올을 구매했답니다. 가죽크리너와 가죽보호제는 시중에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세정력도 다르고 보호력도 달라서 구매하기가 참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싼거로 택했습니다....ㅡ,.ㅡ?! 그래도 나름 크리너의 따라서 시트색이 변하거나 타올에 색이 이염될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