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장비리뷰] 골프장갑 뒤집어까보는 리뷰, GMAX 010 골프장갑 양피 26호

안녕하세요. 주투리아빠입니다. 골프 시작한지 5개월 쯤 된 골린이 입니다. ㅎㅎㅎ 아직 이렇다할 골프 장비가 하나도 없고 직장 상사분께서 주신 드라이버 한자루로 열심히 휘두르고 있답니다. 물론 정식 레슨은 받지 않고 저보다 먼저 시작하신 주변분들이 조금씩 알려주시고 프로유투버님들의 교육영상을 보고 공부하고 있답니다. 물론 장갑도 얻었는데 손에 안맞아서 끼지 못하고 맨손으로 쳤습니다. 그러다보니 손에 물집이 매일 같이 잡히네요. 하다하다 너무 아파서 큰맘 먹고 장갑을 구매했어요. 물론 골린이 이기 때문에 장갑도 신중하게 주변분들의 조언을 구해서 골랐습니다. 장갑도 재질에 따라서 합피 / 반피 / 천연양피 정도로 구분이 된답니다. ※ 골프 장갑의 구분 합피 : 폴리우레탄 합성 가죽. 반피 : 합피와 양피를 섞어놓음. 천연양피 : 양의 가죽으로 만듬. 물론 양피와 반피도 착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양피가 보들보들하니 착용감이 훨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큰 조언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