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목도리 에서 넥워머 까지 뜨개질

쁘띠목도리 에서 넥워머 까지 뜨개질 얼마 전 시집 간 친구가 예쁜 딸을 낳았어요 너무 예쁜 하율이 가끔 남자 아기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예쁜 여자아기랍니다. 이 친구가 자기 딸 입히려고 모자를 뜨기 시작하더니 모자는 도사가 되었어요 뚝딱 뚝딱 만들어내는 손재주가 엄지 척 며칠 지나지 않아서 딸 모자로 끝나지 않고 조카들 모자까지 떠주기 시작합니다 ^^ 뜨개질하는 게 그렇게 좋다고 손이 자동으로 움직인다나 그러다 어느 날부터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첫 주문작 친구 말로는 주문하신 분이 너무 예뻐서 여자친구에게 뺏겼다나 바로 하나 더 주문했다네요 이 날 이후로 이 친구는 매일 뜨개질을 합니다 쁘띠목도리는 언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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