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한옥카페]고즈넉하고 조용한 전통 찻집 성남 '새소리물소리'에서 가족, 연인과 운치와 여유를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검은뿔테입니다.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 한 글을 게시하고자합니다. 왜냐면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미세먼지도없는 휴일에 서울 남부의 한옥카페를 다녀왔거든요!! 세곡동 사거리에서 서울공항쪽으로 고우고우 서울공항을 지나 산길을 800M가량 가다보면 오늘의 목적지 새소리물소리에 도착하게됩니다! 새소리물소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동 278 차량 주차공간은 10-15대 가량 주차할수 있고 처음에 딱 보이는건 고즈넉한 한옥입니다. 한옥 앞쪽에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요 여름이나 밤에는 정말 좋을 것같아요 특히나 요새 흙밟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 이런공간에 아이들 데려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고즈넉한 서까레부터 보이는 풍경 원래 이곳은 경주이씨의 집성촌으로 300여년 전부터 이곳에 사셨다고해요 그리고 1923년에 건물을 짓고 실제 살던 곳에 2003년 개점한 전통 찻집이에요 본관에서는 차를 팔고 별관에서는 프로젝터등을 갖춰 상견례나 모임하는데 대관하고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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