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뿔테입니다. 아내가 얼마 전에 임신을 해서, 뱃 속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아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다른 (예비) 아빠들에게 제 경험을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토요일 아침 8시 남짓한 시간, 주중에 피로에 한숨 자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작스레 단잠을 깨웠습니다. 원래 자는 걸 깨우는 아내가 아닌데 말이죠. "자기야 일어나봐" (눈 비비며)"으응...?" (손을 건내며)"이거 봐봐" 우와아아아아아아..!!! 사실 몇달 전부터 임신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주말에 갑작스레 이렇게 소식을 알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렇습니다. 두 줄, 아내가 임신을 했습니다. 기쁜 마음을 다잡고, 바로 동네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인 "수지미래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블로그를 찾아보고 갔으면 좋으련만, 블로그를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 수지미래산부인과 : 평일 10시 ~ 6시(야간진료가능, ~ 8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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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따콩이 아빠's Diary#1] 임신생활과 남편의 역할 - 임신 4주/5주의 아이를 가졌어요! 임신은 참 벅찬 느낌이에요. : ) 한번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