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뿔테입니다. 블로그챌린지 그 두번째로, 7월 2주차 일기를 씁니다. 이번주는 유독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몸상태가 꾸준히 안좋아졌고 이번주 내내 갤갤거리면서 회사 휴가까지 썼던 한주였습니다. 이번 주초에는 38.3도에 이르는 발열과 설사, 두통, 인후통 등으로 병원을 찾았어요. 사실 코로나일거라는 의심이 들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습니다...ㅠㅠ 병원을 가기 위해서 찾아보니 감일에서 유일하게 일요일까지 여는 곳인 삼성삼성웰니스의원에 방문했어요. 월~금 : 09:00 ~ 21:00 토/일 : 09:00 ~ 18:00 카운터에서는 굿닥을 통해서 예약하는 프로세스로 되어있어요. 소아과에 내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꽤 오래 기다려야했지만 몸이 안좋으니 당연히 기다릴 수 밖에 없었고 기다립니다. 웰니스의원 지하 1/2층에 가능하며 진료 끝난 이후 간호사분이 시간 넣어주심 내부는 나름 넓고 기다릴만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구비되어 있기도하고요.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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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감기와 장염으로 고생만했던 7월 2주차, 감일 삼성웰니스의원에서 수액만 2번..(영업시간, 주차 정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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