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월드,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페스티벌트레인 그리고 스벅 후기(주차 할인, 페이스페인팅, 영업시간, 스마트 줄서기 A/B/C그룹 정보 등)

안녕하세요 검은뿔테입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에버랜드 티켓을 저렴하게 구해서, 얼마 전에 아이랑 가족끼리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람이 급증한 것 같더라고요. 아침 9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쉽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크게 가까운 유료주차장과 거리가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무료주차장의 경우에는 주차장-에버랜드 입구 셔틀을 타고 오가야합니다. 유료주차장의 경우, 비용이 발생하는데 일 최대 15,000원이오니 참고하시면 되며, 카카오T를 활용해서 사전 등록 후 정산하면 일 최대요금 10,000원으로 주차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으로 정산되기 때문에 별도의 정산 절차 없이 나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경우에는 셔틀을 타면 몹시 혼잡하기에 유료주차장을 권장하는데, 이 경우 9시 정도에 오셔야합니다. 캐리비안베이는 9시부터 영업시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9시 전에 오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버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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