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낙곱새 웨이팅 아기의자 소피텔 식당 지강낙곱새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검은뿔테 입니다. 앞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초부터 이어진 현생의 클라이막스를 지나서 이제서야 한숨을 돌리게되서 송파구를 중심으로 가벼운 점심 약속이 더러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송파구에서 소피텔이나 송리단길이 가장 핫한 곳이다보니 송파나 잠실 핫플 중 어디로 방문하는게 좋을까를 고민하다가 최근에 다양하게 매장을 방문했던 잠실 소피텔의 메뉴를 최대한 경험해보자고해서 이번에도 한번 가봤습니다. 오늘도 송파구청을 지나 KT쪽으로해서 지하로 갑니다. 오랜만에 같이 먹기로한 친구가 낙곱새를 먹고 싶다고해서 다른데가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결국 소피텔로 결정했어요. 그리고나서 금수복국이나 모던눌랑에 갈때와 동일하게 지하를 향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 오늘 방문할 지강낙곱새 잠실점도 소피텔 지하에 있거든요. 지하로 내려가면 특유의 넓은 홀이 반겨줍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넓기 때문에 평일의 노곤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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