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주공 재건축 공사 중단 VS 계약해지 원인과 향후 방향은?


둔촌 주공 재건축 공사 중단 VS 계약해지 원인과 향후 방향은?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공정률 50%를 넘긴 상태에서 사실상 전면 중단되면서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계약해지 원인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70년대 후반 영동개발, 지금의 강남 개발과 더불어 강남의 베드타운으로 강동구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잠실주공 다음으로 둔촌주공이 세워졌습니다. 둔촌주공 아파트는 90년대 부터 용적률이 재건축에 최적화된 아파트라 하여 일찌감치 재건축 논의에 들어갔는데요. 기대와 달리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재건축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총 가구수 12032가구로 일반분양 물량만 4800가구에 육박하는 사업으로 단일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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