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알머슨 특별전:에바 알머슨, Andando- 용산 전쟁기념관

22.5.13- 23.3.12 22.12월 관람 전쟁기념관을 정말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에바 알머슨 2018년도 한국 첫 전시회를 열었고, 이번이 3번째 여는 전시회이다. 친구 덕분에 관람~ 입장 대기 줄 서는 곳과 주차 정산은 왼쪽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이 몇 군데 있고 그 외는 촬영이 불가했다. 뒤에는 주인공은 나야 라는 영상이 나옴 포토존 Andando. 스페인어로 "계속 걷다"라는 뜻이다. 유화, 벽화, 조형물,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주로 자신과, 가족 중심의 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나의 가족! 가장 따뜻하고 견고한 울타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듬뿍! 들었다. 전시 입구에 있었던 대형 포스터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호랑이 말고 다른 모자를 쓴 그림이 더 마음에 들었고 굿즈샵에서도 내가 좋았던 그림은 엽서 한 장도 없었다. ㅎㅎㅎ 후기를 쓰면서 지금 이순간 가장 마음에 들...

원문링크 : 에바 알머슨 특별전:에바 알머슨, Andando- 용산 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