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오리장작구이-연천

21.9 연천에서 일을 마치고, 오리장작구이 먹으러 왔다. 민속촌 오리장작구이 산속 깊이 들어가는 느낌^^ 실내는 목공예품으로 인테리어를 하셨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지팡이랑 사진도 찍고 사진 찍으라고, 사장님이 멋진 지팡이로 열심히 골라주심 ^^ 나도 찍고, 신랑도 찍고 실내뿐만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찍음 사장님이 나랑 신랑도 찍어주심 ㅎㅎㅎ 실내보다는 야외 테이블로~ 이렇게 먼저 장작을 피우고~ 장작 피우고 숯 만드는데 30분 소요되서, 식사 전에 미리 전화예약하는것 추천함~ 우리는 그동안 구경~^^ 기본 반찬 참나무로 숯불을 만든뒤, 오리 고기 1마리가 올라간다~ 오리 올리고 소금간만 할뿐~ 오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장님이 구워주시고, 신랑은 잠깐 뒤집으며 포토타임~ 타닥타닥 지방 타는 소리~ 캠핑 느낌나서 신남 맛나게 구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순살 아닌 뼈째 먹는 오리고기의 맛은 일품이다. 양갈비 뼈대 바싹 구워서 먹는 느낌 ㅎㅎㅎ 오리고기 맛집 많이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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