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당] 구움과자 맛집, 언니가 숨겨 놓은 과자 상자

언니가 숨겨 놓은 과자 상자룰루랄라, 디저트 먹으러 갈 때가 제일 좋더라'언니가 숨겨 놓은 과자점' 줄여서 '언과숨'여기는 내가 알아낸 곳이 아니라 회사 동료가 알아낸 곳이다.내가 하도 까눌레, 까눌레 했더니 알려 준 곳.왼쪽 철문 때문에 늘 문이 닫힌 건가 두근두근하게 된다.이래 봬도 포토존!향이 좋은 커피, 예쁜 디저트.그 말 그대로 디저트가 예쁜데, 단지 예쁘기만 한 게 아니다!보기만 해서는 인스타 카페인데, 그렇다고 맛이 없다면 내가 이곳에 다닐까. :)언과숨은 쿠팡이츠에서 배달이 된다.내가 누구냐, 디저트에 진심인 사람 아닌가!당연히 배달을 자주 하지!다만 나보다 우리 회사 사람들이 더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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