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선릉] 무화과 밀푀유를 찾아간, 라윈

영업당한 카페, 라윈무화과를 못 먹어서 미쳐 있던 내게 실장님은 무화과 밀푀유를 영업하셨지.수많은 카페들을 영업하셨지만 대부분이 내게는 너무 멀었다.하지만 이곳은 회사에서도 멀지 않은 곳!어떻게든 무화과 디저트를 먹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오후 출근하는 날 출근 전 점심시간에 이곳부터 들렀다.실장님과 주임의 영업이 가장 활발하고 나는 늘 당하지.다만 다들 사는 곳이 제각각이라 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다.다행히 회사는 서초라 강남까지는 갈 만해서 라윈에 가 볼 수 있었다.이날은 그렇게 밝은 것도 아니었는데 간판이 잘 안 보이네.La Une 이라고 적힌 간판이 반짝거린다.길가에 있는데도 지도를 보고 간 게 아니면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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