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4일차] 마지막까지 라멘, 후쿠오카


[일본 여행 4일차] 마지막까지 라멘, 후쿠오카

정신없이 돌아왔다, 안녕, 후쿠오카... -후쿠오카-인천공항- 와, 이날은 진짜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 걷고, 또 걷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던 다른 날보다 더 피곤했다. 다른 날은 중간중간 버스나 전철을 타며 쉬기도 했는데 이날은 그냥 걷기만 해서 그런가 봐. 일단 짐부터 맡겨 두었다. 마지막 날 현금이 다 떨어져서 환전을 해야 했다. 종이 영수증을 받아서 챙겨야 했다. 큐알 코드로 사물함을 열 수 있었다. 길을 많이 헤맸네.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어서 남겨야 했다. 구글 지도도 있고 여차하면 파파고로 대화도 가능했지만. 기왕이면 직접 찾아다니고 싶었다. 와, 진짜 자전거 정류장이 많았다. 군데군데 자전거 정류장. 처음엔 여기 환전소에 갔었는데. 바깥에는 무슨 판매하는 물건들이 많아서 여기가 맞나 좀 헤맸었는데. 안으로 쭉 들어가니 환전하는 분이 있었다. 여기는 사설 환전소였다, 그런데 좀 비싼. 여기에서 한 번 환전을 하고 바로 옆에 다른 곳으로 가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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