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족여행 신두리 해안사구 간재미 맛집 신두리 식당

출발하는 날, 비가 내리지 않고 시간 내에 도착했으면, 계획대로 여기서 밥을 먹고 펜션 입실을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혀 점심은 간단하게 각자 알아서 먹고 저녁을 펜션에서 먹기로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후기 좋은 태안 간재미 맛집 신두리 식당에서 밥 먹고 각자 알아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 아침 11시 퇴실이지만 그 시간에 몰릴 것 같아 좀 서둘러서 나왔어요. 일찍 움직인 탓에 저희는 편하게 앉아서 먹었는데, 11시가 지나고 나니 넓은 식당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신두리 식당 후기 추천 메뉴를 보면, 간재미 무침을 꼭 먹어야 한대요. 대 40,000 중 25,000 그래서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간재미 무침, 바지락칼국수, 김치찌개~ 기본 반찬 김치와 멸치볶음, 콩자반~ 간도 세지 않고 제 입맛에 딱! 멸치볶음은 너무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간재미 무침 평소 생선요리를 좋아하지 않아 잘 안 먹는 음식인데, 맛보기로 처음 먹었거든요. 싱싱한 야채와 매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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