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을 배우다.


스케치업을 배우다.

-일상 스케치업을 배우다. 수 2017. 4. 11. 15: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머리속에들어있는것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최고의 방법은 머릿속에 상상된것을 현실화 시키는것이다 대부분의 의사소통과정에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의도한대로 전달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예로 나는 동그라미를 설명하는데 상대는그것을 마름모로 받아들이는 오류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 때문에 상대가 완벽한 동그라미로 인식하게 만들려면 그에대한 배경과 부연설명들이 필요하며,이는 많은 시간을 요한다. 구구절절 100마디 말보다 실제체험 한번이 더 났다는 말도 있지않은가 이를 위해 몇일전 부터 스케치업을 배우게 되었다.(3d구현 프로그램) 평면도 연습중 평면도를 그려보는데 캐드와 좀 달라서 어리버리하다.사용법을 몰라서 지웠다 그렸다 반복하며 이것저것 버튼도 눌러보고 ㅋ 벽체도 올리고 창틀도 넣어보고 어렵지만 재밌다.마치 어린시절 레고하는 느낌(?) 단지 배치도 연습 단지를 그리고 건물도 배치 해보았는데 뭔가 많이 허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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