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정윤강 작가의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근래 제 최애 소설 중 하나입니다 아껴보려고 일부러 390화쯤에서 멈춰두고 감질맛 나지 않게 읽으려고 비축하고 있달까요ㅎㅎ 퓨전 판타지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이하 겜바바)는 무지막지한 난이도 탓에 매니악한 게임이 되어버린 모게임의 고인물 '이한수'가 게임을 클리어함과 동시에 게임세계로 끌려가버리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여기까지는 비슷한 플롯의 소설들이 다수 있어 소설 제목이나 소개에서 선뜻 하차하는 독자도 있을수 있습니다 저 또한 게시판에서 겜바바 추천하는 분들 글을 읽기전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기도 했고요 다시 겜바바로 돌아가서 겜바바는 식상한 클리셰의 이야기를 작가의 치밀한 설정과 필력으로 식상함을 타파해버림과 동시에 이런 소설들에서 흔히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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