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집 초록이들


오랜만에 우리집 초록이들

겨울을 잘 이겨낸 우리집 초록이들 아주아주 칭찬해~~ 새롭게 알게된 사실! 극락조의 새잎은 마지막 나온 잎의 줄기 안쪽에서 나오는데 (주황색 부분에서 나올 차례였음) 그 마지막 잎이 시들면 그 줄기는 포기하는듯. 그 전 잎 줄기인 보라색 부분에서 새순이 나오고 있음!!! 식물도 안 될놈은 포기한다는 거!!! 사실 그전에 몬스테라에서도 이런 경우를 봤•다• 튼튼한 놈만 살아남는다는!!!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처음 왔을땐 시금치 반단도 안되보였는데 신경 못 쓴사이 마른잎이 몇 생겼지만 조금씩 계속 새순을 보여주는 착한아이 누수공사 후 화분과 책들이 바닥을 눌러주고 있음 벌써5년반을 함께한 우리집 해피 큰 3가지중 2개 가지나 자른 후에도 예쁘게 새잎을 계속 내어주는 순둥순둥~~ 순둥이 빛 부족에도 잘 견뎌주는 로즈마리 유지 만으로도 땡큐~ 홍콩야자 삼둥이는 3단분리 후 외목대로 예쁘게 크고 있는 중~ 오늘 좀 건조해 보이는 내 튤립 [스트롱골드와 바이킹] 꽃이 필 때까진 궁금하지만 기더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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